기성용 딸 한혜진 연봉 나이 군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선수이자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기성용 딸, 한혜진, 연봉, 나이, 군대 등 기성용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기성용은 1989년 1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 입니다. 광주 출신으로 광양제철초등학교-순천중앙초등학교-광양제철중학교-금호고등학교-국민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86cm키에 75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FC서울-셀틱FC-스완지시티를 거쳐 현재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2008년 국가대표팀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후 국가 대표팀과 12-13시즌 이후 스완지 시티에서 핵심선수로 뛰었습니다. 아버지 기영옥은 금호고, 광양제철고에서 감독을 했고 이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거쳐 2015년 현재 광주축구협회 회장과 광주 FC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영옥은 금호고 감독시절 윤정환, 고종수 등 테크니션으로 유명한 선수를 발굴해낸 데다 아들마저도 유명한 축구로 키워낸 인물입니다.

웬만한 외국 선수와 비교해도 더 좋을 정도의 건장한 체격에 패스도 능한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유럽이나 남미에서야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한동안 이런 피지컬과 축구 재능을 가진 국대급 유망주는 포스트 홍명보를 만들기 위해 수비수로 때려 박았던 터라 보기 드물었던 유형의 미드필더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미드필더가 가능한 홍명보이며 원터치 2대1 패스에 목매달던 이전 세대 대표팀 플레이메이커인 윤정환과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흔히 말해서 볼을 예쁘게 차는 선수라고는 하지만 몸싸움도 곧 잘 이겨내는 수준급 키핑과 톱클래스의 롱패스, 한국선수로는 보기 드문 넓은 시야와 공간 활용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쓰는 선수입니다. 주 포지션은 레지스타 자리 또는 앵커 입니다. 주요 임무는 포백의 보호와 전방으로의 볼 배급입니다.

상당한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킥력이 좋아 대표팀에서는 세트피스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장기인 롱패스를 통한 전방 볼 배급은 대표팀의 중요한 전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똑같이 빌드업과 딥라잉 플레이메이킹에 능하지만 수비 구멍에 피지컬 한계가 있던 홍명보를 배제하고 팀을 짜보려고 노력했지만 되지 않아 3백 회귀를 선택한 히딩크 시절 2002년 대표팀과 비슷할 만큼 현 한국대표팀에서 기성용의 역할은 큽니다.

공을 안정적으로 배급하면서 기회다 싶으면 전지 패스를 찌르거나 직접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패스를 찌르는 스타일은 선호하는 편입니다. 즉 스스로 경기 템포 조절이 가능한 선수 입니다.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후 1년 7개월만에 임신하여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딸의 이름은 기시온 입니다. 2016년 6월 13일 5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여 군복무를 마치기도 했습니다.기성용의 현재 연봉은 35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