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임신 동생 아버지 둘째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장윤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장윤정 엄마, 임신, 동생, 아버지 등 장윤정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장윤정과 그 어미니 및 남동생 사이에는 친족 재산탕진 논란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먼저 이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장윤정은 힐링캠프 작가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2013년 2월경 그동안 통장을 관리하던 어머니와 남동생이 멋대로 그녀가 10년간 벌어온 돈을 모두 탕진 하는 바람에 오히려 빚만 10억이 생긴걸 알았다"는 사실을 작가들 앞에서 밝혔습니다. 이후 이 사실이 유출되어 인터넷 언론 등을 거쳐 일간지 기사화에 이릅니다. 그 중에는 이 때문에 친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졌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그동안 장윤정이 번 돈은 남동생이 무리하게 사업을 넓힐 때 사용했고 어머니와 남동생과는 생판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지내고 있으며 상견례에도 소속사 사장과 아버지만 대동했고 도경완 아나운서와 시댁 식구들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해를 해줬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부모는 이혼소송 중이며, 장윤정은 단 둘이서만 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보통 이러한 형태의 사전 인터뷰는 작가들과 먼저 만나서 인터뷰 내용을 유출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진행하면서 본 녹화에 담길 내용을 조율하는 자리입니다. 물론 장윤정이 인터뷰 내용이 유출되리라는 예상을 했는지 아닌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이를 사전에 유출시킨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책임이 큽니다. 5월 20일 힐링캐픔 장윤정 편이 방영하고 항간에 나온 소문과 달리 부모님이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은행이 갔다가 부채가 생긴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10년간 벌어들인 돈을 모두 가족이 관리해서 본인은 본인의 정확한 소득도 모를 정도 였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왔던 저택도 채무를 청산하려고 처분했으며 반신불수인 아버지는 본인이 자식이라서 직접 모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산 문제가 심각한 건 알았지만, 그래도 가족이라서 그냥 묻으려 했고 어차피 본인도 모르는 소득을 그냥 없애고 새로 출발한다는 생각만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에게는 교제하기 전부터 사실대로 말을했고, 오히려 같이 울면서 위로를 해줬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음이 기울어서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종편채널방송에 출연하여 재산 탕진은 없다고 주장하고 장윤정 측에서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했고 미행하며 도박, 외도를 주장했으나 어느 것 하나 증거는 없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논란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법원에서는 장윤정 친모에게 100m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나라 법원은 가족문제를 엄청 보수적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확실하고 타당한 근거가 없다면 부모가 자식에게 간다는데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는건 쉽지 않은 판결입니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법원에서 봤을 때 장윤정의 접근금지 신청이 무리한 요구가 아니달라고 법원이 해석한 셈입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사건과 그 진상이 밝혀지면서 이전에는 인터넷상에서 약하지만 여로모로 비난을 받던 장윤정은 많은 동정을 받게됩니다.

장윤정의 엄마는 아직도 언플을 하면서 장윤정과 장윤정의 아들에 대해 잘 되길 기원한다는 천도재를 지내는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8년 6월 14일 장윤정의 어머니는 사기죄로 구속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씨로 부터 수차례에 걸쳐 4억 15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걸 보아 씀씀이가 엄청 큰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장윤정.. 앞으로는 좀 더 평탄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