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몸매 허벅지 인터뷰 기자회견 스피드스케이팅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보름 선수는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비정상적인 운영을 보였으며 이후 인터뷰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김보름 몸매, 허벅지, 인터뷰, 기자회견, 스피드스케이팅 등 김보름선수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김보름은 1993년 2월 6일 생으로 올해나이 26살 입니다. 대구 출신입니다. 문성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65cm 키에  54kg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보름 선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태극마크와 올림픽정신, 그리고 스포츠맨십을 훼손했다는 불명예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가, 2010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여 중,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강원도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11 시즌부터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 3000m에서는 은메달까지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1/12시즌에도 다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3위에 올랐고, 팀추월에서는 우승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2월19일 열린 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 준준결승전에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가 함께 출전했습니다. 팀추월 경기는 마지막에 들어온 주자의 기록을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므로, 팀원들이 서로 체력 배분과 보조를 해주며 마지막 주자를 관리해야 승리하는 팀 플레이 경기입니다. 마지막 두바퀴를 남기고 노선영이 혼자 뒤처지는 상황에서 김보름과 박지우가 뒤처진 동료를 무시하고 자신들만 계속 치고 나가는, 팀추월 경기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는 바람에 결국 7위를 기록하면서 준결승 진출이 무산되었습니다.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로 인해서 온 국민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안그래도 경기 내용이 논란이 되던 차에, 김보름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지막에 어...네.. 쫌(웃음)그 뒤에 저희랑 격차가 벌어지면서 네.. 기록이 조금 아쉽게 나온것 같아요"와 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하여 논란이 더 심화 되었습니다. 심지어 노선영 선수를 "뒤에"라는 간접적인 호칭으로 언급하는 등 사실상 노 선수를 무시하는 뉘앙스가 아니냐는 인식까지 심어주었는데, 두 선수간의 나이차이와 관계를 생각하면 선배나 언니라는 호칭이 일반적이며 인터뷰 중이라는 상황을 감안해도 중립적으로 노선영 선수라고 했어야 맞을 것 입니다. 

거기다 박지우는 이에 멈추지 않고 관중 함성 소리 때문에 떨어진 것도 몰랐다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게다가 김보름의 인터뷰 때에도 웃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는 한편 "사실 선영이 언니가 이렇게 될 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건 아니었는데 그걸 저희가 근데 기록 욕심도 있다보니까"는 발언의 인터뷰를 해 불길에 기름을 쏟아부었습니다. 상식적으로 팀추월 경기에서 누군가가 뒤쳐지도록 작전을 짜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뒤쳐질 것을 알고 있으면서 후방에서 해당 선수를 받쳐주지 않았다는 것은 더더욱 말이 안됩니다. 기록이라도 내보려했다는 것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경기 직후 몇시간만에 100만 재생을 찍는 등 이 내용은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노선영에 대해 언짢은 듯한 태도로 "우리는 작전대로 했는데 노선영 선수가 체력이 떨어졌다"라는 의도의 인터뷰를 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또한 인터뷰만 보면 본인은 세계적인 선수임에도 노선영 탓에 억울하다는 뉘앙스이지만 평창 올림픽에서 김보름이 3000m에서 18dnl, 노선영선수가 1500m에서 14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원래 준비하던 경기가 아닌 갑작스럽게 출전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노선영이 올림픽 직전에 겪은 여러 문제들로 인해 제 기량을 펼치기 힘든 상황이었던 것은 사실이며, 내부 고발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