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하는 방법 알아보기

고해성사는 가톨릭 신자가 알게 모르게 범한 죄를 성찰·통회·고백·보속 등의 절차를 통하여 죄를 용서받는 성사를 말한다. 7성사의 하나로 첫째 성찰이란, 고해성사를 받으려고 할 때 먼저 자신이 하느님의 사랑을 거슬러 지은 죄를 자세히 생각해낸다. 다음 통회에서는, 하느님 앞에 죄를 지은 자로서의 나약한 자신을 인식하고 자기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며 가슴 아파한다. 오늘은 고해성사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죄를 성찰한다. 

기본적인 것은 10계명에 의거하여 성찰하고 보다 충실한 것은 내가 지은 죄도 반성하지만 내가 행하지 않은 사랑의 실천을 성찰한다면 훨씬 고백할 내용이 많아 진다.

2.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작정을 해야한다. 그런데 누구나 비슷한 죄로 또 고해성사를 하곤 한다.

3. '고백의 기도'와 '통회의 기도'를 바친다. 교리책이나 기도서를 보면 나와있다.

4. 고백소에 들어간다. 조금 기다리면 신부님께서 가린 문을 열고 나온다.

5.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호경을 바치고

6. "6개월 전에 세례받고 첫 고해 입니다. 그동안 -----------------한 죄를 지었습니다.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남의 탓이 아니라 내 잘못을 고한다.>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면.

7. 신부님께서 사죄경과 <보속>을 준다.

8. 신부님의 사죄기도 끝에 "아멘"하시고 나오면

9. 빠른 시간에 <보속>을 이행한다.

고해성사의 예

-안식일을 수십년 지키지 않았습니다.

-교회의 성사를 자주 빼먹었습니다.

-판공성사를 하지 않았고, 죄를 짓고서 영성체를 하였습니다.

-음란한 죄와 간음죄를 지었습니다.

-동료와 이웃을 욕하고 싸움을 하였습니다.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등이 있다.

자 이제 고해성사를 하는방법에 대해 잘 아시겠나요? 고해성사라는게 사실 많이 러렵지는 않습니다. 왜려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고해성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