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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공부82

thumbnail5 지하농장 "식량부족 해결 열쇠" '도심 속 지하농장'이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정원, 수직 그린하우스, 옥상농장 등 도시농업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도심의 건물 옥상에서 상추와 고추가 재배되고 지하에서는 오이와 호박을 수확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CBS머니워치는 런던에서 가장 분주한 지하철 역 중 하나인 클래펌커먼스역 100피트 지하에 들어선 '그로우잉 언더그라운드(Growing Underground)'의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 지하농장이 미래농업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농장은 IT등 첨단기술과 영농기술을 적용된 스마트팜으로 2014년 1월 처음 문을 열었다. 우치한 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로 사용된 곳으로 규모도 2.5에이커나 된다. 이농장에선 LED조명과 수경시스템으로 채소가 자라는 데 필요.. 2017. 10. 27.
thumbnail5 2017국제농업박람회 후기 2017년 10월26일~29일까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는 국제농업박림회에 다녀왔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답게 해외여러 국가에서 부스참가를 하여 다양한 국가의 농업기술과 농산물가공식품등을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의 박람회라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다고하니 관심있으시분들은 한번 쯤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준영 국회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평소 농민들의 애환을 피부로 느껴왔다"며 "대한민국의 경이적인 산업 발전은 농업을 굳건히.. 2017. 10. 26.
thumbnail5 이동통신3사 사물인터넷은 새희망, 통신시장은 포화상태-사물인터넷과 농업 사물인터넷(IoT)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새로운 주요 수익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사물인터넷은 산업의 시장확정과 비용절감으로 수익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며 "사물인터넷사업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해 통신사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신사는 그동안 통신망을 구축하고 가입자로부터 망사용료를 받는 방식으로 통신서비스업을 진행해 왔다.그러나 이동통신 가입률이 100%를 넘어서는 등 사실상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성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런 상황에서 통신사의 새 성장동력으로 사물인터넷이 떠오르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네트워크 사용료가 이동통신 이용료보다는 작지만 대상은 훨씬 많다... 2017. 10. 25.
thumbnail5 사례분석을 통한 철저한 귀농귀촌, 전원생활 준비 악몽이 될 수 있는 전원생활 사례분석 경기도에서 귀촌을 준비하는 A씨는 요즘 속이 탄다. 두 달이면 된다던 집 공사가 일년이 넘어도 지지부진하다. 2년 전에 매입한 농지에는 씨도 못 뿌렸다. 경기도 인근의 작은 마을에서 준비한 그의 인생 2막은 악몽같다. A씨는 관공서의 무성의와 지역 이기주의를 탓했다. "농지와 집을 지을 대지를 구하러 찾아갔을 때는 아무말 없었습니다. 귀촌자라고 밝히고 구입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절차를 마무리한 다음 농지를 구입했죠. 실제로 일을 시작하려니 이런 저런 규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더라군요." A씨는 농사용품을 보관하려고 4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설치했다. 공장 경고장이 붙었다. 무허가 건물이라고 철거하라는 것이다. 군청 담당자에게 "컨테이너를 놔도 된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2017.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