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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5 마케팅 전문가 멘토링으로 농식품 창업 활성화 농식품 창업과 농심품 마케팅 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조성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벤처, 창업기업의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월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2017 농식품 벤처 창업 마케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열리는 농식품 벤처창업 마케톤은 마케팅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무박2일간 문제해결형 방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대회로서, 금년에 제2회를 맞이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마케팅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농식품 벤처창업기업들이 겪는 문ㅁ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벤처기업의 특성상 소규모 창업비중이 높아(1인창업 비중 약30%)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떄문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벤처기업가와 현직 마케팅 전.. 2017. 9. 27.
thumbnail5 도요타 자동차,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박차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가 자체 개발한 농장 자동화 시스템으로 스마트 농업에 대한 획기적 성과를 보여 화제다. 아이치현의 농업회사 나베하치누산은 도요타가 개발한 농장 생산관리 시스템을 채택하여 톡톡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농업회사 나베하치누산은 2천여 필지의 소규모 농가들에게 농업 경영을 위탁 받아 총 200ha의 대규모 경작지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농업기업이다. 경작지가 넓다보니 사람 손으로 일일이 농장을 운여하기 힘든 중에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도요타에서 개발한 GPS활용 농장 경영 프로그램이었다. 도요타가 제공하는 농장 자동화 경영시스템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과거의 농장경영 데이터를 수집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생산계획을 수립하는 도요타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작물의 .. 2017. 9. 26.
thumbnail5 살충제 달걀, 스마트팜이 대안 NOPC 1호 농장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소비자들이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스마트팜(Smart Farm)에서 생산된 계란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스마트팜인 가농에 따르면 이농장은 1호 무 유기합성 살충제 인증(NOPC: Non Organosyntheic Pesticides Certification)을 받았다. 스마트팜은 기존 농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장을 의미한다. 센서, 빅데이터, 자동공정 등을 활용해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알맞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 가축의 사료와 살충제, 항생제 양을 개체별 특성에 맞춰서 조절할 수도 있다. 가농은 국내 유일의 지하 통로 계란 이송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오염원을 원천 차단한다. 공기정화, 온습도, 압력 관리 등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또 농장.. 2017. 9. 25.
thumbnail5 도심서 대마 속성재배.. 죄의식 없는 유학파 피의자들 농업에 관련된 씁쓸한 뉴스가 보도 되었습니다. 최근 LED재배 조명과 수경재배기술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고 많은 수확물을 거둘수 있는 도시농업기술들이 점점 보급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기업에서는 가정용 식물재배기를 대량생산하여 TV광고를 진행하고 있을정도로 가정용 재배기술을 많이 발전을 해왔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가정용 재배기술 즉 수경재배 기술을 이용하여 대마초를 대량 생산하고 판매하온 일당들이 붙잡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대마초 속성 재배시설을 차려놓고 1년동안 무려 7억 원어치를 몰래 팔아왔다고 합니다. 판매 일당 대부분은 해외에서 대마초를 피워본 유학파 출신으로 작곡가, 건축가, 사진작가 등 주로 지인들에게 대마를 팔아 넘겼다고 합니다.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