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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가수하춘화나이 남편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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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하춘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하춘화나이, 남편 등 가수 하춘화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하춘화는 1955년 6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63세 입니다.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당시 6살이란 어린 나이로 데뷔하여 2018년 기준 데뷔 58년차를 맞이 했습니다.

하춘화의 재능을 알아본 하춘화의 아버지는 그녀를 서울 동아예술학원에 다니게 했고 거기서 8개월 동안 노래를 배우게 한 뒤 가수로 데뷔시켰습니다. 이후 1966년 '아빠는 마도로스'라는 노래를 발표해 크게 성공하면서 하춘화의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음반은 1971년에 처음으로 냈는데 이 음반의 노래인 '물새 한마리'가 히트하면서 꽤 많이 팔렸고 1971년 고봉산과 '잘했군 잘했어'를 듀엣으로 불러서 이걸로 tbc에서 4년 연속 여자가수상을 수상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배가였던 이마자, 패티김, 김상희, 문주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정상급 여가수로 성장했습니다.

그 뒤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가 발생할 때 하춘화는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이 때 이주일이 하춘화를 구출하여 병원까지 업고 뛰어가서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하춘화를 구한 이주일의 두개골이 함몰되는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 때의 충격 탓인지 하춘화는 그로부터 2년 후인 1979년에 돌연 학업 및 결혼준비를 이유로 경남대학교에 입학한 뒤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1981년에 다시 가수로 복귀해서 '우리 사랑 가슴으로'. '연인의 부르스' 등의 노래를 히트 시켰으며 1983년에는 자신이 아끼는 무대의상 150벌을 후배 가수들에게 나눠줬습니다. 1985년에는 남북 예술인 교환공연으로 한국과 북한에서 각각 최고의 가수들을 상대방에게 파견하여 공연을 하기로 했는데 이 때 하춘화가 한국 초괴의 가수 자격으로 평양에 가서 3박 4일 동안 공연을 했습니다.

1989년 '날 버린 남자;가 국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어등며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고 1991년에 총 공연 횟수 8,000회를 기록하였고 최다 개인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습니다. 이후 하춘화는 2002년에 댄스 리듬의 트로트 '연하의 남자'를 부르면서 자신만의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로서 하춘화는 춤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하춘화는 1981년 사업가 정운창과 결혼을 하였지만 골혼 1년도 되지 않아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후 1995년 현재의 남편 당시 kbs 기획조정실 관리부차장 이인순과 결혼하였습니다. 두사람 사이에는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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