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나이 남편 김가온 아들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강성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강성연 나이, 남편 김가온, 아들 등 배우 강성연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강성연은 1976년 7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살 입니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크다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배우자 김가온, 큰아들(2015년생), 작은아들(2016년생)이 있습니다.

강성연이 이름을 알아게 된 시점은 1999년 SBS드라마 <카이스트>의 민경진 역할을 맡으면서 부터입니다. 카이스트는 당시 큰 인기를 얻었고 OST도 발매되었는데 여기서 발라드곡 <별>을 독창으로 불러 노래실력이 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2001년~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술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곡 <늦은후회>로 당시 음악방송 10위권에 드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발매 17년이 넘었음에도 다른 가수들이 종종 커버하기도 합니다.

2012년 1월 6일에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을 했습니다.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으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한해 학비만 6천만원에 달하는 뉴욕대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과정까지 밟은 엘리트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가온은 수능모의고사 전국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지녔으며 현재 백석예술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교수료, 저작권료, 공연수익으로 합산한 연봉이 한해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강성연의 형부의 소개로 재즈카페에서 처음 만나, 둘다 첫눈에 반해 연인 사이로 빠르게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두사람의 자녀계획은 3명이라고 하는데 벌써 2명을 낳았고 1명을 더 낳는다고 합니다.

최근 강성연은 <따로 또 같이>라는 예능을 통해서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고있는데요. 자녀교육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끔 작품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