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PD 불법촬영논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최근 불법 카메라 촬영 관련 논란이 있었던 국경없는포차가 방송을 시작한다고 하면서 다시한번 불법 카메라 촬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경없는 포차 PD 불법촬영논란에 관한 궁금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경없는 포차 박경덕 PD는 11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사건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박경덕 PD는 불법 카메라 촬영 사건에 관해"그동안 공식 보도자료와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을 것이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당황했을 출연자들에게 사과를 했고 현재 합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때 증권가 찌라시에서는 해당 불법 촬영을 시도한 사람이 제작진이였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화제가 한 번 더 되기도했는데 이번 사과를 통해서 일이 일단락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사건에 피해자인 신세경과 윤보미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법적으로 엄벌에 처하겠다고 언급한바 있어 사건이 종결이 어떻게 날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딛고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국경없는 포차 논란이 많았던 만큼 재밌는 구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