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나이 남편 아들 이찬진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희애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김희애 나이, 남편, 아들, 이찬진 등 김희애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김희애는 1967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 입니다. 제주도 출신이며 어린시절 서울로 올라와 서울우이초등학교-선덕중학교-혜화여자고등학교-중앙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을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배우자는 이찬진 슬하에 아들 이기현, 이기훈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수없는 일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이후로는 tv쪽에 주력했습니다. 1986년에 kbs 일일드라마 '여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스무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하이틴급 청순가련형은 아니지만 대학 동창 전인화와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kbs에서 데뷔했으나, 1990년 kbs 사태가 터지면서 mbc로 이적해 1990년대 mbc의 간판 배우로 활동했는데, 1990년 황인뢰 pd의 드라마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연을 맡고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산 너머 저쪽', '분노의 왕국',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연애의 기초' 같은 드라마로 최고의 연기력이라 인정받는 한편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1990년대 tv 트로이카를 형성하는 여배우들 중 하나로 꼽히게 됩니다.

1996년 이찬진과 결혼한 후 슬하에 1998년과 2000년에 기현, 기훈 두형제를 출산했습니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지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고 육아에 힘쓰다가 2003년 '아내'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sbs에서 '완전한 사랑'. 2007년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미시들의 우상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김희애의 남편은 한글과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이찬진 입니다.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의 서울대 선배였는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남편의 사업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여담으로 김희애는 김영철이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영철도 그걸 알았던지라 김희애 성대모사 만큼은 가능한 한 자재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