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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배영수 나이 연봉 아내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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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이글스 우완투수 배영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배영수 나이, 연봉, 아내 등 배영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배영수는 1981년 5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 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칠성초-경복중-경북고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역대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중 가장 많은 승수를 챙긴 선수입니다. 대표적인 별명으로 삼성 시절의 푸른 피의 에이스가 있습니다.

2014년 12월 3일 2명의 선발 용병과 윤성환, 장원삼이 선발로 4명의 선발이 확정 된 삼성에게 5선발 자리는 선발 유망주에게 기회를 줄 필요가 있었고, 지속적으로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고 싶었던 배영수는 삼성에서 한화로 FA이적하게 됬습니다.

배영수가 토미존 서저리를 받기 전까지의 플레이 스타일은 140km/h 중 후반 최고 155km/h를 기록하는 강력한 속구, 평균속도 130km/h 중 후반의 슬라이더 130km/h 후반에서 140km/h 정도의 평속이 나오는 스플리터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투구스타일로 존 스몰츠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닝 소화면에서도 2004년 한국시리즈 10이닝 노히트노런을 비롯해 2005년도 최다이닝 4위, 2006년 팔꿈치 부상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등의 연투능력이 있는 투수로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투구폼도 구속을 짜내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과정이 보이는 스터프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투수로 kbo 최정상급의 강속구 투수였습니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을 입고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난후 구속이 10km/h 가까이 줄어들었고 구위도 감소하면서 더이상 타자들을 압도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2008~2011 시즌에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한 2012년 부터는 전성기 때처럼 리그에서 최상급 선발은 아니지만 최소한 리그에서 3~5 선발까지는 가능할 정도로 회복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예전보다 구속이 떨어진데 기인하여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40% 초중반의 비율로 패스트볼을 던지고 그 외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2:2 비율로 던지고 나머지 커브나 체인지업 등을 던지는 스타일로 전성기 투구 스타일에서 전성기 투구 스타일에서 패스트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변화구가 채우고 보여주거나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커브와 체인지업등 기타 구종이 들어왔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배영수선수의 연봉은 올 시즌 5억원 입니다. 배성수의 부인은 1999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의 배우 규휘(본명 박성희)입니다. '불량주부', '건빵선생과 별사탕'. '프라하의 연인'등에 출연했습니다. 오늘은 배영수선발 경기인데요 좋은 투구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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