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재훈 연봉 나이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이글스의 포수 최재훈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최재훈 연봉, 나이, 결혼 등 최재훈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최재훈은 1989년 8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 입니다. 화곡초-덕수중-덕수고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두산 베어스, 현 한화 이글스 소속의 포수 입니다. 2008년 두산 베어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고, 2017년에는 시즌 중에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 되어 그 해에는 주전 포수를 꿰찼습니다.

덕수고시절 덕수고를 고교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던 포수였습니다. 덕수고의 4번 타자이자 주전 포수로서 여러 차례 전국대회 결승행을 이끌며 진가를 인정 받았지만, 정작 2008년 드래프트에서는 미지명되었습니다. 원인은 작은 체구. 지금도 프로필상 178cm, 76kg으로 포수 치고는 다소 호리호리한 체격입니다. 이 때문에 대학 진학이 점쳐지기도 했고, 실제로 단국대 진학이 결정되기도 했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바로 프로로 뛰어 들었고, 마침 홍성흔 이후의 주전 포수에 대해 고민하던 두산 베어스가 최재훈을 신고선수로 영입했습니다.

두산에서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하고 양의지, 박세혁 등에 밀려서 1군에 포함되지 못한 최재훈은 2017 한화로 오면서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포수가 필요했던 한화한테는 한줄기 빛 같은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2017년 시즌 기록은 269타수 .257타율 69안타 1홈런. 뛰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첫 풀타임 시즌 치고는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2018년 연봉이 8천만원으로 오르고 스캠 렵살 훈련 도중 넘어져 뇌진탕 증세를 보였으나 회복했슶니다. 시즌초 자잘할 부상을 당하는 등 별로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주전포수로써 재역할을 잘하고 있는다 평이 많습니다.

투수에게 사인을 내기 전 최재훈을 보면 상대 타자를 끊임없이 눈으로 관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대의 상태를 살피면서 볼배합을 하는데 투수가 이에 따를 경우 엄청난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최재훈은 아직까지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2018 연봉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8000만원입니다. 아직 젊은 선수이기에 더많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화이글스를 지켜줄 포수로 자리매김해 한화이글스를 대표하는 메인 선수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경기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