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김혜은 나이 남편 과거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혜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배우김혜은 나이, 남편, 과거 등 김혜은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김혜은은 1973년 3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 입니다.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원앤원스타즈 소속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산 출신으로 금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했습니다.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했으며,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하게 됩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본격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2007년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됩니다. 2011년 영화 <법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성악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의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이 때부터 시가의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유산을 하기도 했지만 이후 연기자로서 성공하고, 딸 가은양을 출산하였습니다.

남편과는 2001년 결혼하였으며 당시 두사람은 같은 미용실이 인연이 돼 사랑에 빠진 경우였는데 담당 디자이너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김혜은은 성악과 출신답게 노래실력이 출중한데 딸 가은양도 이 재능을 물려받아 노래실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제 배우로써 자리를 잡은 김혜은.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