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근황 김성은 근황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할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미달이 근황, 김성은 근황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김성은은 1990년 7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 입니다. 순풍산부인과 촬영이 끝난 직후인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뉴질랜드에 유학을 갔다가 2004년 여름에 한국으로 돌아와 화수중학교에 중도 편입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1년이 누락되어 1991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순풍산부인과의 박미달역으로 유명한 김성은은 극중 캐릭터 미달이의 모습이 뚜렷히 남아 심지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고백에서 "사춘기 시절에는 자신을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칼로 찌르고 싶었던적이 있었다"라며 극단적인 감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릴 정도로 미달이란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었고 이 캐릭터에 대한 스트레스는 정말 극에 달했을 거라고 예상된다. 현재 나이가 29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본명이 아닌 미달이란 극중캐릭터 이름을 불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2015년에는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하여 가슴 노출 이상의 상당히 높은 수위의 베드신을 연기했습니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였지만, 영화 자체가 그리 큰 화제가 되지 못했습니다.

최근 김성은은 연극 <보잉보잉>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극중 "지수"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잉보잉>은 매력적인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극으로 2001년 대학로에서 시작되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믹극입니다.

또한 김성은은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의 캐릭터로 인해 아픔을 받고 있는 김성은이 더이상 힘들지 않고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