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이혼 나이 몸매 춤 안무가 댄스 궁금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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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1980년 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 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공부에 관심이 없고 못했지만 음악만 나오면 몸이 흥분되고 심장이 뛰는게 좋아 춤을 익혔다고 합니다. 백댄서로 진로를 잡기 전에는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 돈으로 춤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락카페를 전전하다가 우연히 만나 댄스 팀 오빠들의 제안에 고1때부터 댄스팀 연습실을 다녔다고 합니다. 학교도 몰래 빠져 가며 연습실을 다녔는데 당시 집에서 엄청 반대해서 많은 혼났다고 합니다. 댄스팀에서 8년을 버티며 춤을 배웠는데, 남자 댄서들 사이에서 똑같이 기합반고 체벌을 받아가며 배웠을 만큼 혹독하게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핫칙스라는 본인의 안무팀을 결정해서 활동하다가, 2007년 전홍복 단장이 이끄는 남성 전문 안무팀인 야마와 의기투합해 '야마 앤 핫칙스'라는 이름의 안무 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야마 앤 핫칙스'의 공동 대표입니다.

2009년 카라의 '미스터'안무가 메가 히트를 쳤고, 이어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보피보피 등의 안무를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여러 기획사로부터 많은 오퍼를 받기 시작했고 오늘날의 대형 안무 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배윤정은 가수 출신 제롬(도성민)과 2014년 10월 결혼을 했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 때 만난 두 사람은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배운정에게 프로포즈하며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택시'에 출연했던 배윤정은 제롬이 일하는 마케팅 사무실을 방문해 연애담과 신혼 생활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6년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이혼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졋습니다. 부부를 잘 아는 한 측근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한 거로 안다"며 "정확한 내용은 부부의 사생활이라 얘기하기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걷게된 배윤정과 제롬 두사람 모두 각자의 길을 열심히 걸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