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운 파킨슨병 투병 종교 여호와의증인 아내 관심이 주목되는 이유

양지운 파키슨병 투병 종교 여호와의증인 아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험삶의현장'성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우 양지운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양지운 파킨슨병 투병, 종교, 여화와의증인, 아내 등 성우 양지운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름: 양지운

출생: 1948년 1월 18일(71세) 경상남도 통영시

데뷔: 1969년 TBC 공채5기 (언론통폐합 이후 KBS 11기로 분류)

경력: 26대 KBS 성우극회장

소개

데뷔 49년차의 원로 성우이며, 성우 배한성과 단짝이자 성우계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외화 전성시대를 풍미했던 성우 중 한 명입니다. 언제나 흐트러짐없는 모습과 성실함을 보여줘 녹음이 꼭두새벽이든 한밤중이든 단정한 차림에 신문을 옆에 끼고 녹음실에 도착해 준비하고 있어 같이 녹음하는 후배 성우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호와의증인

여호와의증인 신도로 해당 신자들의 병역 거부 문제를 해결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미 장남과 차남이 양심적 병역거부 때문에 감옥살이를 했으며, 막내아들은 5년여에 걸친 법정 다툼 끝에 무죄 판결을 받을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때 방송 출연이 금지되었으나, 정권이 바뀐 후에는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양지운 본인은 복무를 마치고 신도가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결국 셋째 아들까지 감옥살이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여담으로 카라의 전 멤버 김성희가 그의 큰아들과 2011년 5월 결혼했습니다. 여화와의 증인 집회에서 처음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이런 양지운은 현재 파킨슨병을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우연히 친구들과 함께 여행에서 "표정이 굳어 있고 사람이 달라진 것 같다"는 말에 우울증인가 싶어 정신과를 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신경과로 안내받고 정밀검사 후 파킨슨병 진단을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양지운은 투병중에 있으며 이를 아내가 옆에서 간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힘들 병마와 싸우고 있는 성우 양지운 하루 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