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연봉 이적료 나이 국적 몸값 주급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스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음바페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음바페 연봉, 이적료, 나이, 국적, 몸값, 주급 등 음바페 선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음바페의 풀네임은 킬리앙 산미 음바페 로탱(Kylian Sanmi Mbappe Lottin)입니다. 1998년 12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19세 입니다. 국적은 프랑스이며 출신지는 봉디 입니다. 180cm키에 78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소년 시절에는 AS봉디, AS모나코 FC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파리생제르맹FC에서 뛰고 있습니다.

2018년 세계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AS 봉디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음바페 형제의 아버지가 AS봉디 근처 공장에서 일하셨는데, 그 주변에서 형과 축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AS봉디의 단장은 그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고, 4살때 스타우트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그 클럽에 있었고, 이후 AS모나코로 이적을 갔습니다.

2015년 12월 2일 SM캉과의 리그앙 경기에서 후반 88분 파비우 코엔트랑과 교체되면서 16세 347일에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는 21년만에 티에리 앙리의 기록을 넘어선 모나코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한 선수로 기록된 것입니다. 이후 2016년 2월 20일 리그 27라운드 트로예스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득점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티에리 앙리가 가지고 있던 모나코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깻고, 음바페의 나이는 고작 17세 이였습니다.

라마다 팔카오와 함께 팀의 공격의 핵심푹으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과 챔스 4강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2016년 10월 21일 리그 10라운드 몽페리에와의 홈경기에서 49분에 득점을 성공하면서 16-17 시즌 리그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국 2016/17 시즌에 44경기 26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8월 28일 기준 A매치 기록은 4경기 1도움 입니다. 이것이 불과 만 18세 선수의 기록입니다. 5대 리그 또래 유망주 중에서 단연 최고의 퍼포먼스와 스탯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성기 나이의 선수 기록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스탯입니다. 이런 맹활약 속에서 국가 대표 데뷔전까지 치렀으며, 파리 생제르망 FC, 레알마드리마, 맨체스터 시티FC 등 굴지의 클럽들로부터 관심과 구애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마르와 더불어 20178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된 음바페. 당장 이적 시장 한참 전부터 슬슬 찌라시가 돌았습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관심을 표명하니 아스날도 관심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레알에서 1억 유로 가까운 금액을 제시했지만 모나코는 거절했다고 합니다. 모나코가 지켜야하는 최우선 선우미에 틀립이 없기 때문이었스빈다. 아스날은 음바페에게 무려 1억 4천만 유로를 비드했다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이적 시장이 마무리되어가는 2017년 8월 후보는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 정도로 좁혀졌스빈다. 그런데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PSG에서 이만큼 준다고 했다면서 무려 1200만 유로의 연봉을 유고했고, 레알마드리드는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8월 31일 파리 생제르망 이적을 공식적으로 확정지었습니다. 계약상으로는 1년 임대 이적이며 약 1억 8000만유로(한화 약 24000억 원)가량의 필수 완전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이미 네이마르 영입에 2억 2200만 유로를 쏟아부은 파리가 UEFA FFP룰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꼼수를 쓴것 입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음바페는 페루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었는데 이것이 팀의 승리골이 되면서 프랑스의 16강 토너먼트 진출 확정에 기여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의 16강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굉장한 활약을 보였습니며 60년만에 멀티골을 기록한 10대 선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