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리콜이알정 효과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기 #해열 #두통 #감기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흔한 질병중 하나는 바로 감기다. 감기는 주로 감염된 사람에게서 나온 분비물이나 접촉을 통해서 이뤄지는데 감기에 걸리게 되면 재채기, 콧물, 코막힘,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을 몹시 괴롭게 한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고 최대한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사람이 살다보면 그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다. 뭐 결벽증에 걸린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감기는 보통 겨울 또는 추운날씨에 발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코 감기는 추위랑 큰 상관이 없다. 주로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서 걸리는 것이다. 

감기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약을 통해서 치료하는것은 불가능한데 우리가 병원을 찾는 이유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기침 또는 두통, 발열 등의 증상 때문에 가는 것 일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병원에가서 받을 수 있는 치료는 위에 서술한 증상에 관한 치료인데 보통의 경우 주사를 맞거나 약을 처방받는 경우가 많다. 오늘 알아볼 약인 타이리콜이알정은 이 증상 중 해열, 두통 등의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이다.

위 약을 처방 받았다는 것은 자신에게 두통이나 발열 증상이 있다는 것이다. 보통의 두통약은 진통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치통, 근육통, 허리통증, 생리통, 관절통 등의 증상에도 쓰이는 약이기도 하다. 복용방법은 매 8시간 마다 2정씩 복용하고 24시간 동안 6정을 초과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이 약을 복용하면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병원에서 술을 마시지말라고 하는 이유는 간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약을 투여하지 말아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이 경우에 포함이 되는지 잘 살펴보고 약을 복용하자. ①소화성궤양 환자 ②심한 혈액이상 환자 ③심한 간장애 환자 ④심한 신장애 환자 ⑤심한 심기능부전 환자 ⑥천식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위 경우 는 약을 복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