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동욱 병 할아버지 효도사기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신동욱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배우 신동욱 병, 할아버지, 효도사기 등 배우 신동욱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신동욱의 본명은 신화식입니다. 1982년 9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 입니다. 2003년 kbs 20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동욱은 친할아버지와 재산관련 소송중임이 드러났습니다. 96세 조부가 자신이 죽을 때까지 보살펴주는 대가로 신동욱에게 집과 땅을 물려줬는데, 최근 신동욱의 연인 이모씨로부터 퇴거 통고서를 받아 자택에서 쫓겨날 판이라고 합니다. 신동욱의 조부는 소유권이전등기말소소송을 걸었고, 신동욱 측은 법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동욱 측은 집과 땅은 아무런 조건없이 물려받은 재산이며, 할아버지의 건강관리가 어려워 요양원에 모시기 위해 퇴거 통고를 한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신동욱의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는 "5남매 모두 아버지(신동욱의 할아버지)와 의절했다. 지난해 재산 분배를 하겠다며 부르셨지만 큰 돈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재산포기각서를 보냈다. 오죽 시달리고 지쳤으며 그랬겠냐"라며, 신동욱의 할아버지가 의절한 자직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손자를 끌어들인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신동욱은 과거 병을 앓았던 사실을 방송을통해 공개했는데 2010년 군에 입대하여 복무하던 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병은 희귀병이자 난치병이며, 증상 역시 출산이나 사지절단보다 더 끔찍한 고통이 수반될 수 있다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싱동욱에게 동정 여론이 일었습니다.

CRPS로 2011년 의병 제대하였고, 투병 떄문에 제대 이후 6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2017년 파수꾼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부위는 손인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한쪽 손에 장갑을 끼고 다녔습니다. 너무 아픈 나머지 이를 너무 꽉 깨물어 이가 부러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 사연을 가지고 힘들게 연기생활을 하고 있는 신동욱. 앞으로 별 문제 없이 탄탄대로 연기활동을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