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미투 이혼 아내 아들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인 조영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조영구 미투, 이혼, 아내, 아들, 나이 등 조영구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조영구는 1967년 8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 입니다. 1994년 SBS 공채 MC 1기로 데뷔하였습니다. KBS 연예가 중계에는 김생민이 있다면 SBS한밤의TV연예에는 조영구가 대표적인 리포더로 활약을 하며 19년간 리포터로 출연하였습니다.

김생민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 김생민 미투사건 이후 조영구가 미투폭로를 당한줄 아시는 분들도 계신데 조영구가 아니고 김생민이 미투폭로를 당한 것입니다.

조영구의 아내는 신재은이며 아내의 직업은 쇼호스트로 알려져있습니다. 과거 SBS 자기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조정우 군이 있습니다.

조영구는 얼마전 있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순실의 언니인 최순득과의 친분으로 딸인 장시호의 결혼식과 아들의 돌잔치 사회를 본 것으로 아렬졌습니다. 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이에 조영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순득이 본인이 속한 축구단인 회오리축구단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친분을 맺어 '순득이 누나'라고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10여년 전부터 최순득의 행실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몇 번 모임에서 만난 것과 경조사의 사회를 봐준 이후로는 연락조차 하지 않는다며 극구 부인했습니다.

이 후 2017년 1월 1일 마리텔 생방송에서 김구라가 이 사건을 언급하며 조영구를 대선 후보로 반기문을 지지할거 같지만 실제론 안희정 지사를 지지한다고 폭로아닌 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정규방송 채널에서는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지만 종편과 케이블채널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조영구. 앞으로도 좋은 모습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