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삼각관계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손태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손태영 삼각관계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2000년 미스코리아 美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된 손태영, 손태영은 1980년 8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 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내당초등학교-구남중학교-경북여자고등학교-상명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자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배우 권상우고 슬하에 아들 권룩희와 딸 권리호양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과거 2000년대에는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굉장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는데요. 손태영은 과거 스캔들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은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 중 화제가 되었던 연예인은 주영훈, 신현준, 쿨케이가 있습니다.

특히 2001년 하반기에 세상을 들썩이게 했던 주영훈-신현준-손태영의 삼각관계 스캔들은 손태영이 스캔들 메이커로 이미지가 만들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01년 손태영의 나이는 21살이였고 신현준은 33살, 주영훈은 32살로서 나이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원래 주영훈과 1년 이상 교제를 하고 있었고, 주영훈의 부모가 손태영을 각별하게 대했으며, 2년 뒤 결혼할 것도 약속하면서 교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2001년 8월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주영훈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됩니다. 문제가 된 것은 그게 바로 캐나다에서 가수 김정민의 뮤직비디오를 신현준과 찍고 온 직후이기 때문입니다.

손태영은 영락없이 양다리 용의자가 된 것입니다. 주영훈은 손태영에게 준 선물도 돌려받았고, 그래서 한동안 할부값을 갚았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한 연애이니 언제라도 깨지리 수 있지만 주영훈은 충격이 컸는지 무려 15kg이나 살이 빠지고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는 등 열애설 기사가 뜨면서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이미지가 계속 안좋아지다가 신현준과 공개연애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1년 7개월 후 신현준과 헤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주영훈은 손태영과의 결별 후 카드 할부값을 갚는다고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신현준도 '킬러들의 수다'로 연기폭을 넓히고 흥행에 성공하여 배우 입지를 넓히던 찰나에 사건이 발생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2008년 권상우와 했으나 이마저도 속도위반인데다 갑작스러워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됩니다. 물론 속도위반 사실에 눈물로 부인했지만, 권상우가 방송에서 혼전임신임을 밝혔습니다. 젊은시절 연애는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으나 연예인으로 지내며 너무 오픈된 연애를 한탓에 뭇매를 맞는 사연이 되고만 손태영의 삼각관계 사연, 하지만 10년이 지나고도 권상우와 가정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