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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나훈아가 1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11년간의 은둔생활 끝에 모습을 드러낸 나훈아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컴백 무대에서 "노래를 11년 굶었다. 여러분이 계속 하자고 하면 밤새도록 할 수 있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실제로 70대인 그가 뿜어내는 폭발적인 목소리는 팬들을 전율케 했다. 

이날 나훈아는 최근 발매한 신곡을 비롯해 '고향역', '홍시', '영영', '청춘을 돌려다오', '고향으로 가는 배' 등 자신의 대표곡을 쉴 새 없이 들려주며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나훈아 콘서트 티켓은 판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매진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3~4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나훈아는 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컴백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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