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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들 최승호 PD, MBC 신임 사장 확정 최승호 프로필, 방송, 경력, 인스타그램


최승호PD는 대한민국 언론인으로 1986년 MBC에 입사후 26년간 PD로 활동하다가 2012년 언론 장악을 시도한 정부와 마찰을 빚고 해직 되고 2017년 사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JTBC 손석희 사장이 2년 MBC선배입니다. 최승호 PD가 2년후배 입니다. 나이 차이는 더 커서 손석희 사장이 5살이나 더 많다고 합니다.


MBC 신임 사장으로 최승호 뉴스타파PD가 내정됐습니다.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는 7일 오후 여의도 방문진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자였던 최pd, 이후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표결을 통해 최 PD를 내정자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 9명 중 현 여권 추천 이사 5명이 참석, 참석자 전원이 최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방문진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종면접을 생중계했습니다. 최승호PD는 이사회 직후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최종 확정 되었습니다.


1986년 MBC에 PD로 입사한 최승호PD는 'PD수첩' '경찰청사람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 스페셜' 등의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거쳐왔습니다. 2003~2005년 전국언론노조 부위원장과 MBC본부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는 'PD수첩'에서 서울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조작을 추적해 2006년 한국방속프로듀서상, 올해의프로듀서상을 받았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4대강 수심 6m의 비밀' '검사와 스폰서'를 제작해 송건호 언론상과 한국PD대상, 올해의PD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재임하던 2012년 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는 파업에 참여했다 해고 됐습니다.

최승호PD는 소송을 제기해 2심까지 해고무효 판결을 받았으나 최종심 선고가 나지 않아 여전히 MBC해직자 신분입니다. 2013년 대안언론인 뉴스타파로 자리를 옮겨 제작과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후 간첩조작사건을 다룬 '자백'과 '이명박 박근혜정부의 언론장악을 추적한 영화 '공범자들'을 제작해 정권의 언론 장악 과정을 널리 알렸습니다.

그는 "다매체 다채널의 정보통신 시대에 공익을 추구하는 공영방송의 가치는 커지고 있다"며 "제2창사의 자세로 진정한 공영방송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승호 PD의 임기는 김장겸 전 사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 주주총회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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