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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김병만 남극 떠난다

by chickyu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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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병만 남극이란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이 남극으로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월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이 특집으로 지구상 가장 극지인 남극에서의 생존 프로젝트, 정글의 법칙 in 안타티카를 준비한 것입니다.

남극은 체감온도 영하 60도, 최저 온도 영하 89.6도 를 자랑합니다. 인간은 물론, 감기 바이러스조차 살아 남을 수 없을 정도로 추운 남극은 혹한의 추위가 지켜낸 원시의 아름다움이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땅입니다. 

그 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극 촬영에 도전했으나 불발됐던 만큼 이번 남극 편 정글의 법칙 in 안타티카 가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에 다녀온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정예 멤버 전혜비느 김영광과 함께 남극으로 떠나게 된 김병만은 극지 연구소에서 주최한 남극에서도 잘 살아남을 것 같은 연예인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오른바 있습니다.

이제껏 여러 극한 환경에서도 부족원들을 이끌어온 김병만에게도 이번 프로젝트는 특별하다고 합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모두 누볐던 그가 이제 마지막 미지의 땅, 남극 대륙에서의 생존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극으로 향하기 전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고 밝힌 말문을 연 김병만은 "제가 최근에 느낀 혹독한 추위는 영하 18도였다. 남극은 기본 온도가 그것의 배 이상이니 어떤 느낌일지, 그 추위가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병만은 남극생존을 앞두고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들을 찾아 시청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앞서 진행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남극 대륙에 대한 풍부한 사전 지식과 함께 앞서 남극으로 향했던 탐험가들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극생존을 위해 김병만은 원래 몸무게보다 5kg이상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이번 남극편 정글의 법칙은 UHD로 촬영 및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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