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몇부작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고현정하차 박진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드라마 리턴은 TV법정쇼의 진행자를 맡으며 승승장구하던 스타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의 열혈 형사와 함께 상류층 치정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리턴 몇부작,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고현정하차, 박진희 등 리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포스팅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리턴의 방송시간은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00분~11시10분 입니다. 방송기간은 2018년 1월17일 ~ 2018년 3월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송횟수는 총 32부작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제작은 더스토리웍스, 채널은 SBS입니다. 제작 박형기, 연출 주동민, 극본 최경미 작품입니다. 

최근 고현정이 리턴에서 하차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고현정의 공백은 배우 박진희가 메우게 되었습니다. 박진희를 제외한 출연진은 이진욱, 신성록, 박기웅, 봉태규, 정은채, 윤정훈 등 입니다. 마약, 불륜, 성폭행 등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 것에 대해 시청자들 사이에 논쟁이 좀 이었으나, 그와는 별개로 배우들의 독기품은 호연에 힘입어 기존의 수목극 강자이던 흑기사를 제치고 방영 첫주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방영 2주만에 15%를 넘기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목 드라마로만 한정하면 김과장 이후 약 10개월만에, 월화 드라마 까지도 포함해도 귓속말 이후 약 8개월 만에 시청률 15%를 넘긴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SBS 2017년 수목 드라마들은 줄창 실패들만ㅁ 했는데, 이 드라마의 흥행으로 인하여 푸른바다의전설 이후 오랜만에 SBS수목 드라마의 흥행작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지만, 주연배우인 고현정과 제작진 간의 불화가 발생, 결과적으로 주연배우의 교체로 인해 흥행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황입니다.

2월7일 고현정과 연출자 간에 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관계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촬영 도중 감독과 언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고현정이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헌데 또 다른 기사에서는 고현정이 리턴 연출을 맡은 주동민 PD를 폭행해서 오히려 제작진이 고현정과의 촬영을 거부했다고 나와 있기도 합니다. 여러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현정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으나 주동민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추후 입장을 따로 발표할 것이며 그 전까지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촬영장 스탭이라며 리턴 사태에 대해 글을 남긴 네티즌에 따르면 고현정은 지극히 개인사정을 이유로 긴 시간 촬영을 딜레이 시키는 것은 물론 심지어 법정신의 대본조차 숙지하지 않은채 촬영에 임하며 프롬프트를 요구하는 등 기본적인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폭로 덕분에 점점 진실은 산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글 작성자가 본론에 앞서 PD와 고현정 그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고 밝힌점으로 미루어 보자면ㅁ PD도 잘한건 없지만 고현정도 그닥 잘한건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박진희가 고현정의 대역을 맡기로 12일 밤에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고현정 하차 사건이 드라마 시청률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알수 없으나 드라마 자체가 나쁘지 않게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