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허율 나이 김새론 동생 아역 아역배우 혜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롭게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허율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마더는 이보영, 허율, 이혜영, 고성희, 이재윤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인데요. 마더에 출연하고 있는 허율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마더 허율 나이, 김새론 동생, 아역, 아역배우, 혜나 등 허율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미입니다. 원작은 일본 드라마라고 하네요. 마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아마 허율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성인배우들 사이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기하는 허율은 아역배우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율이 맡은 혜나 역은 누가 묻기 전에 먼저 괜찮다고 말하는 아이 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몸에는 언제나 상처가 있고 먹을것을 보면 눈을 반짝이고 전단지를 통해 한글을 배우며 밤에는 햄스터 찡이의 사육통을 들고 거리를 헤맵니다.

엄마인 자영은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끔씩 화를 내면서 혜나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혜나는 자영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엄마까지 없으면 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 자영이 심하게 때리고 자기를 버렸을때 혜나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엄마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아역배우가 소화하기에 좀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허율은 이런 역할을 잘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촬영장내에서도 성인 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역 비중이 이렇게 컸던 한국 드라마는 이번 드라마가 최초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율은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이번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허율이 연기하는 혜나는 엄마 자영(고성희)과 그의 동거남 설악(손숙구)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이 입니다. 엄마에게 방치당하면서도 그 사실을 숨기고, 밤이면 혼자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과학전담교사로 인근 초등학교에서 일하게 된 수진은 그런 혜나를 만나게 되고 혜나가 엄마에게 버려진 날 그를 데리고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마더는 이보영과 허율이 함께 이끄는 작품입니다. 일본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여느 드라마보다도 아역의 비중이 크고, 그렇다고 아역의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드라마 제작 환경상 견디기 쉽지 않을 터. 또 원작에서 아역의 연기가 좋았고, 인기가 많았던 만큼 허율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그래서 제작진 역시 이 혜나 역을 두고 오랜 고심을 했다고 합니다. 허율의 실제나이는 7살이며 아역 배우이다 보니 김새론과 연관을 지어 검색어가 생겼지만 실제로는 김새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