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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빠본색'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홍지민 부부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홍지민은 뮤지컬배우로 본업인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아빠본색'을 통해서 가족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홍지민 도성수 나이, 아빠본색, 지민 딸 눈, 도성수 직업, 도성수 나이, 홍지민 남편 등 홍지민 가족에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지민은 KBS프로그램이었던 엄마의 탄생에서 결혼한 후 9년만에 득녀를 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태명은 도로시. 마침 남편의 성이 도씨인 더분에 이후 딸의 이름은 도로시로 지었다고 합니다. 3살 위의 양혜승과 비슷하게 생겨서, 양혜승으로 착각하는 몇몇 사람들로부터 "앨범은 언제 나와요?"라는 질문을 가끔 듣는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태권도를 배웠고 지금은 3단을 딴 상태라고 합니다. 늦둥이 둘째 딸이 있는데 2017년 11월29일 그녀의 나이 45세에 출산했다고 합니다. 워낙 고령인 탓에 한참동안 아이가 안생기다가 2014년 어렵게 첫째를 얻었으며, 3년 뒤 둘째를 출산 했습니다.

홍지민은 1973년 6월28일 생으로 올해나이 46살 입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대중문화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코엔스타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도성수 입니다. 슬하에 2명의 딸이 있습니다. 남편인 도성수는 1972년 생으로 홍지민 보다 1살 많은 47살 입니다. 홍지민 보다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홍지민이 연상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실제로는 도성수가 홍지민보다 1살 위 입니다.

도성수는 방송에서 사랑꾼 기질을 한껏 발휘해 '도블리'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지난 10일 '아빠본색'에 깜짝 등장했던 야구여신 최희는 도성수 씨는 자상하시고 멋있다. 왜 도블리 인지 알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도성수가 도블리가 된 데에는 그의 모범적인 육아가 한몫을 했습니다. 홍지민의 둘째 출산이 임박하자 도성수는 아내를 대신해 딸 로시를 돌보면서 동시에 딸들을 위해 100% 수작업으로 애착 인형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재보틍까지 사용해 미싱하는 남자임을 뽐냈습니다.

도성수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홍지민을 위해 직접 건강 간식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에 홍지민은 "우리 둘이 제일 처음 만났을 때 내 생에 가장 날씬할 때였어. 그때 MBC 시트콤 '조선에서 왔소이다' 출연이 결정됐는데 그것 때문에 내가 살을 뺏어... 10몇 KG을 급하게 뺏는데 갑자기 조기 종영해버렸어"라고 입을 열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홍지믄은 이어 "나는 그 드라마 잘하려고 살을 뺐는데 조기 종영 돼서 그 허망한 마음을 달래고자 살사 동호회에 갔는데 자기를 만난 거야. 사기 결혼이지 일명. 내가 가장 날씬할 때자기를 만났으니까...."라고 고백했습니다.

도성수는 홍지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방송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런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지.. 많은 남자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두분의 재밌는 이야기들을 방송을 통해서 볼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