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남편 결혼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인 박정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박정아 남편, 결혼, 나이 등 박정아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박정아는 1981년 2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 입니다. 경상북도 영천 출신으로 169cm키에 4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를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전 써클이라는 다국적 그룹의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탈락했습니다. 반면 이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이지현은 합격하여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이 오디션에서 박정아를 주의깊게 봤던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1년 뒤 박정아를 자신이 세운 소속사로 데려왔고, 그녀는 스타제국의 첫번째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그 후 1년 반의 트레이닝을 거치는 동안 2000년 6월 인터넷 음악방송국 드림뮤직의 뜨악가요제에 솔로로 참가해 '이젠'으로 1위를 차지했슶니다. 쥬얼리 1집에 수록된 '이젠'은 원래 박정아가 불렀던 곡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멤버들이 부른 것입니다. 참고로, 이 가요제 출신 가수 중 하나가 바로 성시경입니다.

그렇게 고군분투하던 와중 박정아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02 월드컵을 맞아 기획된 한일합작 예능프로 '라스트 스테이지'에서 한국인 보컬로 발탁된 것입니다. 박정아는 쥬얼리 출신의 가수가 아니라 여대생으로 소개되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박정아의 고군분투 덕에 쥬얼리는 2002년에 간신히 2집 'Again'을 낼 수 있었고 이 곡이 가요차트 2위까지 오름으로써, 그룹으로써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 시절 쥬얼리의 모든 인기는 박정아가 책임지고 잇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쥬얼리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9년을 끝으로 박정아는 탈퇴를 선언하며 활동을 접었고, 2010년을 기점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되었습니다. 연기자 초기 발연기 논란이 많았지만 꾸준히 연기를 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한편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골프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아는 2013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연애로 사랑을 키웠습니다. 박정아보다 2세 연하인 전상우는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2004년 한국프로골프협회 입회한 뒤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