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실 나이 유방암 극복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주실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주실 나이, 유방암 극복 등 이주실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주실은 1944년 3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75살 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엄마역할을 맡으며 활약하고 있는 현재까지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주실은 1993년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지만 유방암을 이겨냈습니다. 완치 후 첫 방송에 출연한 것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였습니다.

올해로 데뷔 54년차가 되는 이주슬은 마흔 셋 이른 나이에 남편과 헤어지고 두 딸을 홀로 키워냈다고 합니다.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았을땐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가 된 절망스러운 상태였는데, 살 수 있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 이주실은 자신이 투병으로 고통받는 모습과 죽어가는 모습을 딸들에게 보여줄 수 없어서 딸들을 캐나다에 사는 동생에게 억지로 떼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13년간 끊임없는 재발을 거듭하며 암과 사투를 벌인 이주실은 반드시 살아서 만나달라는 딸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주실은 충무로와 방송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민엄마입니다. 말기 암을 이겨낸 이주실은 인생2막일 시작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건강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