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김여정 남편 결혼 임신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한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북한김여정 남편, 결혼, 임신, 나이 등 김여정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김여정은 1987년 9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 입니다. 아버지 김정일, 어머니 고용희의 2남 1녀중 셋째입니다. 오빠는 김정철, 김정은, 이복오빠 김정남이 있습니다.

현재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당 정치국 후보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북한 정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김일성 직계 자손으로 왕조 사회적인 측면이 강한 북한의 특성상 최고 지도자와 피를 나눈 사이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권력 2인자라 봐도 무방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되는 인물입니다.

어릴 적 오빠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에서 유학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잘 알려진 정보인데, 스위스에서 북한으로 돌아와서는 북한의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김정일의 장례식 때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김정일의 개인 일식 요리사였다는 후지모토 겐지는, 김정일 사후 금수산기념궁전에서 김정은이 조문객을 맞을 때 뒤에 있던 여성이 김여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결혼 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상대가 최룡해의 차남이라는 설이 있었습니다. 반면 리수용 외무상 조카와 결혼했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4월 북한을 방문한 후지모토 겐지는 김여정의 결혼설이 사실 무근이라 주장했습니다.

김여정에 결혼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가장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는 이름은 불분명하며, 1985년생이며,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북한 노동당 중앙당 과장급으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평범한 가정 출신이라고 합니다.

김여정의 첫째 아이는 딸인 것으로 정보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고모부인 장성택을 반역자로 몰아 처형시킨 만큼 김여정의 남편은 권력과 거리를 두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