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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문문 몰카 범죄전력 소속사 계약해지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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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문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비행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문문이 과거 몰카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퍼지게 됐습니다.

25일 한 언론의 따르면 문문이 지난 2016년 8월 몰카 촬영으로 처벌 받았다는 사실을 제보받았다며. 그가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문문은 피해 여성 측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뒤늦게 문문의 과거 전력에 대해 제보를 받은 소속사 하우스오브뮤직측은 24일 즉각 전속 계약을 해지했고, 대학행사 및 예정된 일정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문은 최근 '비행운'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모았으나 해당 곡의 가사가 소설가 김애란의 '비행운'의 문장을 표절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문문의 본명은 김영신으로 1988년 6월 19일 생 올해 나이는 31살 입니다. 음악활동 이전엔 본래 직업군인이었으며 부사관으로 5년간 복무하다가, 20대 중반에 음악에 대한 꿈 때문에 전역하고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합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저수지의 딸들'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음악계에 진입했으나 밴드 활동이 잘 되지 않자 잠정 해체되고, 그 후 2016년 7월에 싱글앨범 'Moon, Moom'으로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물감과, 비행운 등이 있습니다.

'비행운'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하우스오브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일이 이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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