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이혼 아내 딸 둘째 근황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엄태웅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엄태웅 이혼, 아내, 딸, 둘째, 근황 등 엄태웅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엄태웅은 2016년 8월 경 마사지 업소에서 성폭행 혐의 피소되어 경기도 분당 경찰서에서 엄태웅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 수사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엄태웅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마사지 업소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언론에서 이 마사지 업소의 업주가 퇴폐업소가 아니라 주장을 하였고 고소인 본인도 신고 당시 퇴폐업소가 아닐나 취지로 경찰에 성폭행 고소를 하였으나 경찰은 해당 마사지업소에 성매매업소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엄태웅을 고소한 인물은 현재 사기 혐의로 구속 상태이지만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와중이었는데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전해졌었습니다. 엄태웅의 피소 소식이 알려지고 윤혜진씨에게 심경을 물었던 언론이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이 논라의 중심이 됐다 하면 화제성을 틈타 가족에게 접촉을 시도하는 고질적인 언론 행보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10월 6일 성폭행은 무혐의 되었지만 아직 성매매 혐의는 조사중이라는 소식이 나왔고, 10월 14일 결국 경찰은 엄태웅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고소인에겐 무고혐의가 적용되어 입건되었으며 이를 같이 공모한 업주 역시 공갈미수로 입건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충격 때문인지 부인 윤혜진씨는 안타깝게도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예능에서 가정적인 남자의 이미지를 가졌던 엄태웅은 벌금형 확정으로 자신의 얼굴에 먹칠을 하게 되었습니다. 법 적용과는 별개로 육아 예능에 가족과 함께 출연한 연예인이기 때문입니다.

엄태웅을 성폭행으로 기소한 업소 여성은 17년 4월 무고죄로 징역 2년반을 구형받았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하면서 제안이나 동의를 명시하지 않았다고 피고인이 주장하나 남녀 사이에 성관계는 극히 내밀하고 묵시적 합의에 이뤄지는 점, 녹음 증거에 폭행이나 협박 없이 대화나 웃음도 간간이 들린 점, 피고인을 지명 예약했으나 거부하지 않은 점 등을 보면 묵시적 합의로 성관계하고 무고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과 이혼을 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둘째는 유산되었다는 안타까운소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