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연봉 키 나이 주급 바로셀로나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국가대표의 유망주 앞으로 한국 축구를 이끌어 나갈 선수 이승우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승우 연봉, 키, 나이, 주급, 바로셀로나 등 이승우 선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승우는 1998년 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1살 입니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대동초등학교-광성중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주로 쓰는 발은 오른발입니다. 170cm키에 63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엘라스 베로나 FC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2011년 바로셀로나 유스 팀과 3년 계약하여 소속팀 특유의 제로톱 시스템 최전방 공격수를 맡았습니다 2011/12 시즌에는 인판틸A에서 26경기 38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2012/13 시즌은 카데테B에서 12경기만 출전하고도 21골을 기록해 득점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 세계 유스클럽 선수권대회 MVP, 카니야스배국제 유소년 대회 MVP, 시레아 대회 득점와 및 MVP, 마요르카 국제대회 득점왕, 이탈리아 산 보니파치오 국제대회 득점왕 등 각종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3년 12월에 계약 만료를 반 년 앞두고 첼시, 맨시티, PSG 등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바로셀로나 유스와 5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2014년 영국의 축구매거진 팀토크에서는 전 세계 유망주 랭킹 10위에 이승우를 올려놓았으며, 포포투에서는 주목 유망주 3명 중 한 명으로 이숭으를 선정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순위가 크게 하락하여 골닷컴에서는 유망주 랭킹 339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는 유망주 랭킹 427위에 이승우가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각 웹진의 유망주 순위에서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나 16세때 만큼의 주목은 받고 있지 못합니다.

현지에서는 이고가 몹시 강해 스타 기질이 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한창 피지컬 논란과 거품론을 겪어왔던 이승우지만 팀 내 텃세를 운으로 이겨냈으며 피지컬 논란 역시 성인팀과의 경기에서 밀리지 않고 득점을 해주면서 간신히 수그라들고 있습니다. 언론의 관심과 압박에도 개의치 않으며 오히려 즐기는 성향입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확실히 기질은 지니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우의 연봉은 25만 유로로 약 3억 4천만원 수준으라고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면 추후에 훨씬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승우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었는데요 6월 7일 볼리비아전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다 수준 이하의 경기를 펼치고 있을 때 혼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후반전에 급기야 대박이라고 할 만한 그림이 터지기까지 했는데 볼리비아 측 진영에서 공격이 지속되다가 흐름이 끊기자 이승우가 역습을 막기 위해 볼리비아 선수에게 머리라도 갖다 대려고 몸을 날리것 입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성인 월드컵에 첫 발을 내딛는 이승우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중 한명을 이승우 선수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