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이슈

착하게 살자 김회장 교도관 김상율 일반인 누구?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2.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착하게 살자에 출연중인 김회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 등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착하게 살자 김회장, 교도관, 김상율, 일반인 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착하게 살자는 박건형, 유병재, 김진우, 권혁비, 김보성, 돈스파이크, 김종민 연예인들을 실제 범죄행위로 연류하여 감옥에 들어가게 하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연예인들과 함께 실제로 구치소에 수감된 역할로 두명의 교도관들이 출연합니다. 바로 김회장과 박사장인데요. 이 두사람은 연예인도, 수감된 죄수도 아닌 바로 교도관이라고 합니다.

말이 일반 수용자지 실제로는 만들어낸 가짜 수용자들 입니다. 물론 출연자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며 다른방에 수용 중인 죄수들도 이들을 형님이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수용자로 인지하고 있는 것을 볼때 출연자들이 들어오기 한참 전부터 죄수 행세를 하며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김회장으로 등장하는 김상율의 방송 컨셉은 폭력 전과 9범입니다. 방장으로 해당 방에서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작중에선 사고뭉치 역할을 맡고 있으며 수시로 문제를 일으켜 수용자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는 역할입니다. 수용자들이 들어오기 전날에도 이전 수용자와 트러블을 일으켜 경고를 받으바 있으며 시시때때로 교도관에게 불려가 주의를 받곤 합니다. 그러나 첫날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문제를 일으키거나 화를 내는 등의 일이 없어 사고뭉치 역할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실제로는 근무 18년차 교도관으로 목포교도소에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박사장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민철 입니다. 방송에서의 컨셉은 사기전과 2범입니다. 나이는 알수 없으나 김보성보다는 적고 박건형이나 돈 스파이크와 비슷한 연배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작중에선 군기반장 역할을 맡고 잇으며 위압적인 외모와 까칠한 성격으로 신입들을 떨게 만듭니다. 김진우가 아침점호 때 실수를 하자 잘못 가르쳐 줬다며 방장인 김상율에게도 따지고 드는 거침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근무 9년차 교도관이며 서울 구치소에서 CRPT에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3회부터 5회까지의 주요사건을 정리하는 등 출연진들의 캐릭터를 집중 분석했는데요. 박건형의 출소와 함께 감방 생활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착하게 살자는 므시터리한 큰형님 김보성, 까칠한 언더커버 박사장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연출을 위해 법무부 협조 아래 실제 경찰서, 법원, 구치소, 교도소 에서 촬영을 했으며 현직 교도관, 경찰관 밑 법조인 들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7인의 스타들의 수감생활뿐만 아니라 또한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던 교정 공무원들의 노고까지 담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