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부인 나이 아들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전 축구선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최용수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최용수 감독 부인, 나이, 아들 등 최용수 감독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최용수는 1971년 9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 입니다. LG-상무-제프유나이티드-교토상가-주빌로이와타-FC서울 에서 선수생활을 거쳤으며 현재는 FC서울을 거쳐 장쑤쑤닝에서 감독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시절 69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패널티 에이리어 안에서 발군의 파괴력을 보이던 최용수. 1990년대 대한민국 정상급 스트라이커들이 그렇듯 아시아권에서 압도적인 제공권을 보였으며, 강력한 슈팅력을 보유했습니다. 이 때문에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독종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승부 근성이 대단했기 때문에 J리그 진출 당시 사무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최용수의 이전부터는 물론 현재까지도 국내 공격수 중 최용수보다 성공한 공격수는 몇 안되지만, 그럼에도 최용수는 너무 일찍 나타난 영웅이었습니다. 준수한 결정력과 능숙한 포스트 플레이, 뛰어난 제공권 등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덕목을 거의 갖췄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과감한 몸싸움과 포스트 플레이를 펼치는 전형적인 파워형 스트라이커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는 최다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세계 골게터 9위에 오를 정도로 월드컵 예선을 보던 이들은하나같이 최용수를 칭찬했고 인기는 하늘을 찔렀으며 그에 대한 기대로 남달랐습니다.

하지만 선수시절 한국 국가대표의 성적은 항상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수생활 이후 지도자로 전향한 최용수는 승승장구하며 현재도 해외 축구팀 감독을 맡으며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용수는 결혼에 있어 많은 힘들일을 겪게 되는데요.

2004년 팬이었던 여성과 결혼을 약속하지만 사정상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을 취소하였습니다. 당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2004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성과 결혼을 하게되지만 결혼 1년 3개월만에 이혼을 합니다.

이후 2007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전윤정을 만나 재혼을 하였습니다. 두사람 사이에 자녀여부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으며 두사람은 현재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