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양성우 연봉 나이 결혼 부상 응원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이글스 양성우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한화 양성우 연봉, 나이, 결혼, 부상, 응원가 등 양성우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양성우는 1989년 5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 입니다. 서울 금천구 출신으로 하안북초-선린중-충암고-동국대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포지션은 우익수 입니다. 174cm키에 84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한화이글스에 호명되어 입단하게 됩니다. 군대는 2014~2015년간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하였습니다.

우람함 체형만 봐서는 펀치력 있으면서 느릿느릿한 선수로 보이는데 실은 정반대입니다. 공격에서는 장타는 없고 나쁘지 않은 선구안으로 숭부를보는 똑딱이고 수비에서는 코너 외야수이긴 하나 체격에 비해 빠른발을 살려 리그 수위급 수비를 보여줍니다.

2017년 규정타석을 기록한 92명의 타자들중 16위의 순출루율, 15위의 볼삼비를 기록했습니다. 그 위에 월린 로사리오나 최형우와 같은 리그 최정상급 파워히터거나 서건창, 김선빈, 박민우같은 고타율형 똑딱이들이 포진되어 있었다는 걸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투수들의 과감한 승부를 받아들으면서도 볼넷을 꾸준히 얻어낸다는 뜻입니다. 컨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타력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체력이 있습니다. 2016년과 2017년 모두 여름까진 3할타율을 유지했지만 8월이 지나자 서서히 퍼지며 2할 중후반대까지 떨어져 스탯을 왕창 깍아먹었습니다. 주전 외야수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 할 문제 입니다.

2018년 양성우의 연봉은 1억원 입니다. 양성우는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2월 미모의 바리스타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예비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쳤고 올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양성우와 예비신부를 잘 아는 측근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양성우의 듬직함에 반했고, 양성우 역시 시즌 중 예비신부의 내조에 경기력이 향상되는 등 그를 천생배필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성우는 현재 오른쪽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4~6주의 재활 기간을 거치고 있다. 부상 회복 후 1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