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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이용규 연봉 나이 응원가 키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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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이글스 1번타자 이용규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용규 연봉, 나이, 응원가, 키 등 이용규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이용규는 1985년 8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 입니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으로 성동초-잠신중-덕수정보고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배우 유하나이며 슬하에 아들 이도헌군을 두고 있습니다. 168cm키에 70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주 포지션은 중견수입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주루-컨택-수비가 두루 갖춰진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수 이용규. 전 LG트윈스, KIA타이거즈 소속, 현재는 한화 이글스의 1번타자 중견수를 보고 있습니다. 2004년 LG트윈스의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시즌 후 그 해 11월 KIA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이후 KIA에서 1번타자로 대각성하여 국대 리드오프로 성장했습니다. 이 때 기록한 기록은 시즌 타율 3위(06년), 4위(11년), 최다안타왕(06년), 득점와(12년), 도루왕(12년), 골든글러브 3회 등이 있습니다.

기록에서 보듯 많은 안타로 고타율을 기록하고, 도루왕을 차지할만큼 발도 빠르며 뛰어난 야구센스로 득점도 높습니다. 빠른 발을 활용해 수비범위도 넓고 실책도 적어서 국대 1번 리드오프로서 뛰어난 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원래 빠른 발만 가지고 있으면 그닥 위협적인 선수가 아니지만, 이용규는 빠른발에다가 극강의 출루율을 가지고 있어 상태 투수에게는 공포 그자체입니다. 

이용규의 진가는 리드오프로서 단순히 안타를 많이 생산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상대 투수를 물고 늘어져 어떻게든 출루하고 내야진을 흔드는 데 있는데, 그 예로 용규놀이가 유명합니다. 스스로 타격감이 안좋거나 마음에 안드는 공이 들어올때는 파울로 끊임없이 계속 걷어냅니다. 그러다 지친 투수의 실투가 나오면 어김없어 때려내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발도 빨라 땅볼을 쳐도 바운드가 조금만 높아도 어느새 내야안타로 들어와있습니다. 1루 진출 후에는 끊임없는 도루 시도로 투수, 포수의 진을 빠지게 하다 어김없이 2루 진출 성공을 만들어냅니다. 후속 타자가 안타만 쳐도 어느새 홈까지 쇄도하여 득점을 성공시키기도 합니다.

트레이드마크로 특유의 콧수염을 항상 기르고 다닙니다. 언제가의 말에 의하면 너무 자라지 않도록 가위로 적절히 잘라준다고 합니다. 콧수염을 기르게 된 계기는 콤플렉스인 키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제는 다른 선수들의 아이들이 콧수염 삼촌으로 자신을 기억해서 수염 깍으면 못 알아볼까봐 깍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시즌 전, 유창식과의 등번호를 맞바꾸며 (1번>15번)콧수염을 깍았습니다.

덕수정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2차 2순위를 지명받아 LG트윈스에 입단하여 이대형, 오태근과 함께 발야구 트리오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타격은 고졸 신인임을 감안하더라도 절망적인 수준이었기 때문에 거의 대주자로만 기용되었습니다. 

2014년 FA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하게 된 이용규. 2018년 이용규의 연봉은 4억원 입니다. 올 시즌 팀을 상위권에 머물수 있게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이용규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이번 시즌 가을야구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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