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학 연봉 군대 응원가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 붙은 타선에 새로운 희망 강경학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강경학 연봉, 군대, 응원가, 나이 등 강경학 선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강경학은 1992년 8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 입니다. 광주 출신으로 광주대성초-광주동성중-광주동성고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81cm키에 72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내야수입니다. 개명 전 이름은 강시학으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 개명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당시 광주 동성고가 좋지 않은 성적으로 각종 대회에 거의 나가지 못해 대회 출장이 굉장히 적은 편에 속했음에도 재능을 인정받아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으며, 프로에서도 2라운드라는 빠른 순번에 지명되었습니다.

2011년 구단에서 등번호 7번을 부여할 정도로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첫해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1군 2경기에 출장하여 1타수 1삼진, 1실책을 기록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양쪽 어깨에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고,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송구 능력이 약간 저하되었습니다.

2014년 소집해제 후 2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1군에 콜업되었습니다. 그러나 2경기 만인 5월 15일 대주자로 나서 슬라이딩을 하다 부상을 입어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8월 1일 다시 1군에 콜업되어 당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중반에 투입되어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단 한 번의 타석에서 정재훈을 상대로 팀을 6:9 승리로 이끄는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018년 하주석, 정경운과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 예상되며 2얼 22일 2군 캠프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2군에서 3할 대의 타율을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월 3일 정경운을 대신하여 다시 콜업되었습니다.

6월 5일 잠실 lg전에서 7회 헨리 소사를 상대로 시즌 첫 타석을 맞아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9회에는 1사 2루 상황에서 김영준을 상대로 3:7 추격하는 적시타를 쳤습니다. 

6월 8일 대전 sk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여, sk를 꺽고 2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첫 타석부터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더니 안타, 2루타를 기록하며 5타수 3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는 하주석보다 훨씬 좋은 못브을 보여줬습니다.

6월 10일 sk와의 주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 2번타자로 출장해서 4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몇 차례 보여줬기 때문에 당분간 주전 유격수 자리는 굳건하게 지켜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