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연봉 가족 딸 나이 계약기간 국적 계약금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이글스의 특급 용병 제라드호잉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2018 시즌 제라드호잉 덕분인지 한화는 현재 시즌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제가 한화이글스 팬으로써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만든 계기가된 2018년 인것 같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호잉 연봉, 가족, 딸, 나이, 계약기간, 국적, 계약금 등 호잉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호잉의 풀 네임은 재러드 윌리엄 호잉(Jared William Hoying)입니다. 1989년 5월 18일 생으로 만 29세의 나이입니다. 국적은 미국으로 오하이오 주 포트로라미 출신입니다. 포지션은 외야수 입니다. 키는 약 190cm 몸무게는 약 90kg입니다. 

미국 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추신수의 백업으로 알려진 선수였다가 2018년부터는 KBO리그 한화이글스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KBO 등록명은 호잉. 이름표기는 원칙대로라면 제라드가 아닌 재러드가 맞지만 언론이나 팬 커뮤니티에서는 제라드 호잉으로 표기 중입니다.

MLB시절 201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ALDS 3차전에 교체선수로 출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베니스터의 운용 논란이 있었습니다. 시리즈 2패를 하고 있는 텍사스의 감독인 베니스터가 경기가 6:6 동점인 상황에서 메이저리그에 콜업된지 1년도 안된 호잉을 베테랑 추신수 대신 출전시킨 것. 팽팽한 점수차에서 신인을 기용하는건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이길 의지가 없다고 해석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현지에서도 이런 운용에 대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추신수도 네이버에 게재하는 일기에서 본인이 아닌 호잉을 내보낸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2016년 7월 8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는 9회에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9:0으로 지고 있자 9회에 네 번째 투소로 제라드 호잉을 등판시킨 것. 제라드 호잉은 경기 전날인 7일 AAA라운드 익스프레스에서 콜업되었습니다. 제라드 호잉은 케니스 바르가스에게 홈런을 맞기는 했지만, 네명의 타자를 맞아 1피홈런만을 허용하며 9회를 1실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투구수는 총 14개로, 구속을 58마일부터 73마일까지 기록됐습니다. 공이 너무 느려서 전광판에는 모두 너클볼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시즌 종료 후 에이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가 한화로 이적했습니다. 정확히는 원래 2017년 시즌이 마치고 미국이나 일본으로 이적이 유력시되는 로사리오를 대신해 한화이글스에 이적하기로 결정되었는데, 한화에서 로사리오를 일단 보류선수로 묶어두어야 하니까 호잉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이적이 미루어졌고, 호잉은 이 기간에 혹시 계약이 깨질경우를 대비해서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는데 이 때 해외(한화)에서 제안이 오면 조건없이 풀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한화에서 이적료 없이 데레올 수 있었찌만, 일단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라서 에인절스에 상징적인 이적료 1달러를 지불한 것 입니다.

한국을 발판삼아 메이저 리그로 복귀한 테임즈처럼 제2의 테임즈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팬들은 잘해버려서 메이저리그로 가버릴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다만 호잉은 미국에 있을때 150km 이상의 공에 약점을 보인지라 미국 무대로 복귀했을 때 성공 가능성은 미지수 입니다. 

제라드 호잉의 연봉은 400,000달러 입니다. 포스팅을 쓰는 금일 시점으로 환율을 계산하면 4억 2,82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호잉의 계약금은 300,000달러 입니다. 마찬기지로 오늘 시점으로 계산하면 3억2,112만원 수준입니다. 호잉의 가족은 부인과 딸 이렇게 3명인 것으로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