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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심할때, 오래갈때 의심할 수 있는 6가지 질환 


기도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숨소리를 터트려 내는 일로 목감기의 주된 증상 가운데 하나로, 마른기침과 젖은기침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기침은 이물질, 바이러스 등이 기도에 들어오면 이를 밖으로 제어하기 위한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3주 이내의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때문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3주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결핵, 폐렴 등 위중한 질환 일 수 있으니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엑스레이 촬영을 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오래가는 기침 3주이상 지속되는 기침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폐렴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입니다.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가래, 숨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폐 증상과,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및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노인에서부터 영유아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병하며, 일교차가 심하고 기온이 낮은 12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습니다. 목에 통증이 생기고 기침, 가래가 많아지는게 감기와 비슷해 병을 방치하면서 증세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만약 기침이 지속되거나 고열, 흉통, 호흡곤란 등이 동반된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흉부 촬영을 통해 폐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세균성 폐렴의 주원인인 폐렴구균은 우리 주위에 있는 흔한 세균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로 침투해 폐렴을 일으킵니다. 언제든지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인 경우 폐렴이 또 다른 합병증(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을 야기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결핵

결핵은 만성감염병으로, 결핵 환자의 재채기, 기침 등에 의해 공기 중으로 나온 결핵균이 숨을 들이쉴 때 공기와 함께 폐속으로 들어가 증식해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결핵균이 몸에 들어왔다고 해도 모두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 30%만이 결핵균에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 중 90%는 잠복결핵 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이 몸 안에 있지만 면역력에 의해 억제된 상태로 증상이 없고 흉부 X선 검사도 정상이고, 객담 검사에서도 결핵균이 검출되지 않는 전염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잠복하던 결핵균도 50-60대 부터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활동을 시작해 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흉통, 호흡곤란 등이며, 몸에 식은땀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결핵이 확진되면 항결핵제를 복용하는데, 2주 정도 복용하면 균의 전염력이 거의 사라져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6-9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됩니다.

폐암

폐암 증상은 뚜렷하지 않은 편입니다. 때문에 환자의 85~95%는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난 뒤에 진단을 받습니다. 암이 많이 진행된 폐암 환자의 50~75%는 기침, 25~50%는 각혈, 20%는 흉통, 25%는 호흡곤란을 겪습니다. 만약, 쉰 목소리가 나오고 기침에 피가 섞여 있다면 폐암 신호일 수 있으니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3주이상 기침이 계속 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들려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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