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마닷 국적 나이 여자친구 키 산체스 결혼 어린시절 뉴질랜드 직업 군대 엄마 낚시

최근 마이크로닷이라는 네임보다 마닷으로 더 많이 알려진 마이크로 마닷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마이크로 마닷의 본 활동명은 마이크로닷 이고, 마닷, 마이크로 마닷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불르는 줄임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마이크로 마닷 국적, 나이, 여자친구, 키, 산체스, 결혼, 어린시절, 뉴질랜드, 직업, 엄마, 낚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 중 한명인 도끼와 2006년 '올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최연소 힙합 듀로오써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올블랙 자체가 1집 앨범만 낸 후에 지지부진하게 사라진 그룹이기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kbs '스펀지'에 둘이 함께 수건 양머리를 한채 목욕탕에서 웃고 있는 짤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대중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었지만 힙합 팬들에게는 매우 인지도가 높으며 도끼와 함께 '최연소'타이틀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마이크로닷이 도끼보다 3살이나 어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2005년 발표한 다이나믹듀오의 '서커스'는 도끼와 노홍철이 피쳐링한 것으로만 써있는데, 도입부에서 가장 유명한 "비트 있어야 할 것 같아요"가 마이크로닷의 목소리입니다.

직전 트랙인 'skit'은 마이크로닷이 녹음한 곡입니다. 이름만 안 적혀있지 사실상 마이크로닷이 도끼보다 한 트랙 앞서 데뷔한 셈입니다. '서커스'공연 영상에서도 마이크로닷이 'skit'을 먼저 부르고 시작합니다.

2015년 쇼미더머니4에 참가했습니다. 어릴적의 귀여움은 아예 사라져버리고 근육질 몸매로 힙합씬에 다시 출연을 하게 된것입니다. 쇼미더머너4에서 준수한 순위를 기록한 마이크로닷은 이후 꾸준히 앨범활동과 방송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정글의법칙 뉴질랜드 편에서 인정받은 낚시 실력으로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낚시 경력 18년을 자랑하는 낚시계의 슈퍼루키 마이크로닷은 대어를 낚는 것은 기본,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까지 선보여 두형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1993년생으로 올해 26살 입니다. 국적은 한국으로 뉴질랜드에서는 학창시절을 보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크로닷의 본명은 신재호 입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으며 174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의 형인 산체스도 현재 가수로 한국에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