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양수경나이 남편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양수경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양수경나이, 남편, 결혼 등 가수 양수경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양수경은 1965년 9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살 입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를 가졌고, 수수한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1988년 1집 <떠나는 마음>으로 데뷔해서 대표 히트곡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외면>,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은 차가운 유혹>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요톱텐 5주 이상 1위 등 상당한 인기를 모았고 1991년부터는 해외에 진출하여 일본NHK 아시아 5대 스타상, ABU가요제 인기 가수상 등 해외에서도 꽤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잇습니다.

1998년 1월 데뷔 때부터 함께한 자신의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인 8살 연상 예당컴퍼니의 변대윤회장과 결혼하였습니다. 기획사의 사모님으서 남편 뒷바라지와 결혼 5년만에 얻은 아들을 키우며 평범한 주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가끔씩 취미삼아 음반활동을 하였습니다.

2001년에 자신이 직접 기획한 동요 음반을 발매했고, 2004년에는 드라마 OST앨범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양수경의 컴백설이 잠시 돌기도 했지만, 양수경은 이 앨범이 남편 회사에서 제작되는 인연으로 녹음 작업에만 참여했을 뿐, 활동을 재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013년 6월 4일 갑작스럽게 양수경의 남편 변두섭이 자살하였습니다. 당시 변두섭 대표는 러시아 유전 사업을 게속 진행시키면서 그 동안 잠시 중단했던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다시 시작하던 중이었습니다. 발인을 치르고 나서 변 대표의 동생과 함께 예당의 경영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활동을 중단한지 20년 만인 2106년 7월 KBS2 불후의명곡에서 전설로 출연하여 오랜만에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부작으로 특별 편성할 정도로 대단했는데, 50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포니테일과 이브닝 드레스조합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동안과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첫 번째 경연에 오른 알리의 경우 남편이 경영하던 소속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몸담았던 연예인이라서 서로 잘 아는 사이로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지, 무대에서 서로 눈을 마주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방송과 연예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양수경. 아픔을 겪고 일어나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많은 팬들의 응원으로 힘을 내어 잘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