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 나이 혼혈 국적 가족 아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함중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함중아 나이, 혼혈, 국적, 가족, 아내 등 가수 함중아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이라는 음율의 가수 함중아. 함중아는 1952년 5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66살 입니다.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 라이브클럽에서 데뷔하였으며 이후 MBC 1회 대학가요제에서 입상을 한바 있습니다. 

함중아는 고아가 아니면서 고아로 살아왔고, 혼혈이 아니면서 혼혈로 살아왔다고 알려졌습니다.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함중아는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형제가 뿔뿔이 흩어졌다고 합니다. 형과 함께 15세 때 고향 포항을 뒤로 하고 부천 펄벅 재단에서 성장했습니다. 펄벅 재단에는 혼혈아들이 많았는데 그룹 사운드 멤버들도 그를 빼곤 혼혈아여서 그도 혼혈아라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함중아는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기타를 배우던 중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게되었고 이후 무작정 신중현을 찾아가 연습생 생활을 하다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양키스>는 혼혈인 그룹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함중아는 혼혈이 아닌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전까지 많은 대중들은 그를 혼혈가수로 기억했습니다. 게다가 그룹의 이름도 <양키스>였으니 오해할만도 합니다. 하지만 함중아는 혼혈이 아닌 100%한국인입니다.

30여년 전 부산에 내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팬으로서 처음 만나게되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 손명희와 함중아는 사이에 딸과 아들 한명씩을 낳았습니다.

함중아는 과거 가난 때문에 중국집 배달부, 구두닦이 등 안해본 일이 없이 힘들게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고아 출신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가수로서 성공을 거둬 행복한 가정을 꾸린 함중아. 

현재는 방송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에도 지방공연과 같은 행사는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앞으론 방송을 통해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