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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가수이재원 성폭행 성추행 사건과 소속사 토토가 hot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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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토토가3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hot의 막내 이재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재원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이 더 많이 유발하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이재원 성폭행, 성추행 사건과 소속사 토토가 hot 등 이재원에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들로 준비했습니다.

이재원은 1980년 4월 5일 태어난 hot의 멤버들 중 가장 막내인 멤버이자, 막내온탑의 시초가 된 멤버입니다. 고유번호는 48, 고유 컬러는 주황색입니다. 다른 멤버에 비해 딱히 가창력 부분에서 특출난 면이 없어서인지 파트 분배도 대부분 적게 받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비주얼 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다섯 멤버 중 가장 적었습니다.

라디오스타 출연 때는 인기그룹에서 인기없는 멤버의 대명사라는 드립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hot다른 멤버에 비해서였지 jtl로 활동 시절에도 꽤 많은 떼창이 있었던 것을 보면 인기가 아주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만 낮은 편이었습니다.

막내답게 같아 못지 않은 곱상하고 귀여운 외모를 담당했습니다. 강타와 마찬가지로 외모로 가산점을 받아 오디션에 합격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4집 아이야와 투지 활동에서 꽤 파격적인 화장을 보여줬습니다. 아이야와 투지 활동 당시에 강타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파격적인 분장을 했으나 이재원의 경우에는 그 갭이 상당히 컸습니다. 2001년 장우혁, 토니안과 함께 sm에서 재계약 실패 후 jtl로 그룹 활동을 했습니다. jtl 1집의 타이틀곡인 A Better Day는 동명의 팝송을 그가 개사하여 만든 노래였습니다. jtl이 해체된 후에는 솔로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2008년 성폭행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받고 수감되었고, 3시간 뒤 합의로 고소가 취하되어 무혐의로 풀려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 이후에 올라온 해명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여자를 집을 몰라 모텔로 데려갔고, 모텔 주인이 보는 앞에서 구토로 얼룩진 옷을 대신 세탁해 준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이 사건 당시 일부 기사에선 소속사 입장이라는 것이 나와 팬들은 물론, 아마도 이재원 본인까지도 경악할 수 있는 내용들을 말했는데 당시 이재원은 소속사가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이 사건 이후에 2009년 5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2011년 3월에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팀에서도 막내였고, 출신 멤버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제대 했을 당시 해체 이후 hot 모든 멤버가 처음으로 모이기도 했습니다. 장우혁의 증언에 따르면 hot 활동당시 멤버들이 모두 동반 입대를 해서 같이 제대하자는 약속을 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동반입대의 약속은 못지켰지만 막내 이재원이 제대함으로써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는 날 자발적으로 모였다고 합니다.

2013년 한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쪽 회사와 정식 계약 후 활동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갑상선암을 치료해서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건강은 전화위복이 되었으며,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2015년 6월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2015년에는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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