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부인 이경화 누구?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수로 부인 이경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김수로 부인 이경화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경화는 1976년 3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살 입니다. 1998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2003년 '왕의여자, 2003년 '백수탈출', 2004년 '토지', 2005년 '서동요', 2006년 '사랑하고 싶다', 2007년 '연개소문', 2008년 '아내의 유혹', 2008년 '바람의 화원',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했습니다.

김수로와 이경화는 현재 각각 나이 49세, 43세로 지난 2006년 13년 열애 끝에 조동천 목사 주례 아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편 김수로가 최근 부인 이경화를 향해 24년째 한결같은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였는데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수로는 "12시 전엔 무조건 귀가하는 것"이 아내와의 약속이라며 "아내한테 이해를 바라는 게 내가 지키는 게 맞는거"라고 말해 어머니들과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그는 앞서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불교신자였지만, 아내로 인해 기독교 신앙을 갖게된 사연 또한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모태신앙'에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어서 아내와 함께 교회에 간다". "주일을 어기면 혼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외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사랑의 유효기간은 의리다. 평생이라 하고 가는 거고, 중간에 다른 생각하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을 만났어도 아내하고 바람 폈을 거다", "생과 삶이란 것에 이분과 부부 인연이 됐으니, 이분하고 다음 생도 다 다음 생도 함께 살고 싶다"등의 발언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