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노사장 하차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트라인 노사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모트라인 노사장 하차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한국의 자동차 문화 발전을 주장하며 뉴올리언스를 사랑하는, 정확히는 자동차 영상 리뷰로 먹고사는 전업 리뷰어 모트라인 노사장. 본명은 노은규 입니다. 1975년생이며 잠심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리뷰 컨텐츠 업체인 모트라인의 대표였습니다.

빠도 많고 까도 많은데, 까들이 리뷰의 내용 중 부적절한 부분을 언급하면 빠들이 떼로 몰려들어서 물어뜯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늘 있습니다. 가끔씩 리뷰 안에 본인의 발연기로 이루어진 상황극을 집어 넣습니다. 아무래도 지루함을 환기시키기 위해서인 듯하나 음담패설과 비속어를 많이 씁니다.

단순한 비속어와 음담패설 정도야 취향이지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건 종종 찬조 출연하는 여성 게스트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입니다. 대표적으로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리뷰 중 나온 찌찌발언입니다.

2016년 4월 보배드림에서 모트라인 경영 문제에 관련한 사실공방 및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논란은 모트라인 영상중 현대 제네시스 EQ900 에쿠스 진화론 후리기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놓은 상태로 있었다는 것에서 출발하였고 모트라인의 기반인 보배드림에서 격렬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전문성 부족에 대한 지적이 많으나 애초에 노사장 본인이 스스로가 전문가는 아니라고 반복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주관적인 느낌을 전달한다는 취지입니다. 스스로가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에게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2018년 1월 4일 방영된 고성능 똥차 후리기 시즌1 10화에서 노사장이 앞으로 모트라인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갈 예정이다 라고 밝혀 모트라인 시청자들이 적잖게 놀란 상황입니다. 모트라인 측 역시 2주 전에 갑자스럽게 통보된 내용이라 자세한 상황을 통보하긴 힘들며, 상황 파악이 자세히 이루어지는대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018년 1월 9일 모트라인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