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근황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증 알아보기

방실이 근황

방실이는 1963년 10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살 입니다. 1982년 미8군 부대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해 여러 그룹을 결성하여 화려한 율동과 특유의 시원스런 가창력으로 사랑받던 그녀는 291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국내 유일 여성 트리오<서울시트터즈>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후 팀원이던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 시스터즈는 공식적으로 해체되었고 방실이는 데뷔 4년만인 1990년에 솔로로 전향하게됩니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방실이의 솔로 데뷔곡이자 방실이의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서울탱고>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4년 사업가인 김연국과 결혼하고 한동안 잠정 은퇴하였던 방실이는 2000년 가수로 복귀하였고 2003년 11월에 발표한 앨범 <뭐야뭐야>로 다시한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활발히 활동하던 도중이던 2007년 6월 7일 과로와 몸살 증세로 인한 뇌경색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10년넘는 기간동안 투병중인 방실이는 간절한 소망과 꾸준한 재활치료 덕분에 현재 신체 대부분의 기능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11월 5일에는 SBS좋은아침에 출연해 뇌경색으로부터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동료연예인들과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는지 자주 방송에서 모습을 만나볼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