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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배정남 부모와 아픈 가정사 궁금증 알아보기

by 시큐스쿠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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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델 배정남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근 배정남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배정남 부모와 아픈 가정사에관한 궁금증 입니다.

배정남은 1983년 3월 19일 부상 서동에서 출생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친척들 손에서 자랐다고 알려졌습니다.

가정형편이 여의치 못했던 배정남은 중학교 시절부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시절 소원이 수세식 화장실 달린 집에 사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미술에 소질이 있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했으나 빨리 취업하기 위해 부산공업고등학교로 진학하고 불우한 환경 때문에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다가 외할머니의 병환 소식에 방황을 접었고 고3때 가정 형편 때문에 전교생 중 가장 먼저 취업을 나갔다고 합니다.

이 때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시급 2,050원을 받으며 철야와 야근을 가리지 않고 일하다 허리와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후 며칠 동안 누워 있기도 힘들 정도로 틍증이 심했지만 병원비가 아까워서 파스로 버텼다고 합니다.

이때 얻은 부상이 상당히 심하여 후유증이 남게되었고, 이 때문에 현역 4급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습니다.

대학은 친구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해 부산경상대학교 의상과를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아는 형의 소개로 학교 근처 옷가게에서 일하던 중 모델 김민준의 눈에 띄어 모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사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그리 못 먹고 못살었던 시대는 아니었기 때문에 배정남 또래 중에서 배정남 만큼 힘든 삶을 사람은 없을겁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올라온만큼 물의없이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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