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나이 키 기획사 CEO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그우먼 송은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송은이 나이, 키, 기획사, CEO 등 송은이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송은이는 1973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살 입니다. 151.9cm 키에 47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B형입니다. 1993년 KBS 특채로 데뷔하게 됩니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중이며 (주)콘텐츠랩 비보 대표직에 있습니다.

최근 김영철, 김숙, 김생민 등 주변의 개그맨들의 빛을 발하게 해주는 기획자형 MC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인 1992년 강변가요제에 '나 그냥 내버려둬;라는 곡으로 참가하였고, 라디오에도 한 번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미혼입니다. 때문에 송서리스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KBS의 코미디 프로그램중 한 코너였던 '개그톱10'에서 백재현과 콤비를 이뤄 출현한 '농담도 잘하셔' 콩트가 인기를 끌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여성 MC중에서는 단연 톱 클래스를 자랑하는 진행 능력을 지녓습니다. 별명은 여자 유재석. 실제로 송은이는 유재석보다 먼저 메인 MC급으로 성장해서 함께 많은 방송과 행사를 다니며 현재 유재석의 방송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유재석의 게스트와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진정성 있는 진행은 송인이의 것을 채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송인이의 전성기는 사실 1990년대 중후반 까지입니다. 그 후 송은이 본인이나 송은이가 진행했던 프로그램 자체의 인지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서 강호동, 이경규, 유재석에 비해서 마이너한 이미지라는 문제가 있고, 골드미스다이어리가 종영하면서 공중파에서 순수 여성 예능이 거의 전멸한지라 현재는 송은이 라인 자체가 사라진 분위기 입니다. 그래도 김신영, 신봉선은 송인이라인 중 가장 성공한 인물입니다.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분리된 팟캐스트가 KBS의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방영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특유의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수증의 흥행으로 2017년 12월 23일 방영분 무한도전에서 2017년을 빛낸 인물로 김생민과 함께 초빙되었는데, 무도 멤버들이 그녀를 보고 김생민을 조종하는 인물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 답게 연기에도 꽤 일가견이 있어서 시트콤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투니버스에서 만든 어린이 드라마 에일리언 샘에 출연한적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유승호의 엄마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