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내 결혼 형 프리 득녀 소속사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인 조우종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조우종 아내, 결혼, 형, 프리, 득녀, 소속사 등 조우종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조우종은 1976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살 입니다. 176cm 키에 70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 입니다. 양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정다은 아나운서), 딸 조이윤의 가족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송 데뷔는 2004년 초 KBS 2TV에서 토요일 밤에 방송했던 MC 오디션 프로그램인 'MC 서바이벌'이었으며, 당시 조우종은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1년간 순환근무를 맡게 됩니다. 2005년 봄 개편으로 아침 뉴스광장을 진행하게 됐는데, 방송 첫날부터 멀뚱멀뚱 본국 화면만 쳐다보다가 오프닝 순서를 놓치는 바람에 정신이 멍해져서인지 1분가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2016년 11월, 프리랜서로 전향 후 빠르게 소속사를 찾으며 초반부터 순조롭기만 할 줄 알았던 그의 프리랜서로서의 생활은 그의 결혼 기사 발표와 함께 산산조각이 나버렸고, 프리 전향과 함께 국민 비호감으로 자리잡은 2017년 이후로는 브라운관에서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볼수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나혼자산다에 나온 조우종은 프리선언한 아나운서의 전형으로 출근은 안 하는데 일이 없어 두 달간 빈둥대고, 아직 전세금 대출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퇴사하는 바람에 KBS 내 은행에 전화를 걸어 금리 우대 기간이 끝났음을 통보받는 안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나혼자산다가 방영되고 몇 주 후, 5년 돈안의 열애 끝에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평소 많은 예능에서도 외롭다는 것을 강조하며 몇몇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기믹을 보였고, 프리 선언 이후 쓸쓸하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한껏 강조하던 그의 방송은 희대의 거짓 방송이 되어 버렸고, 본인이 여태껏 아나운서로 쌓아 왔던 착실한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조우종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장성규와 디스랩 배틀의 종지부를 찍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방송활동을 통해서 재밌는모습을 더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